엑스로드는 16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행사가액은 1150원이며, 내년 9월 16일부터 권리 행사가 가능하다.

이번 사채는 강충례, 김경민씨 등 9명에게 배정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