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009년 디지털 국토엑스포’공공부문 ‘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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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국가공간정보 활용촉진 및 저변확대를 위해 국토해양부가 주최한 ‘2009년 디지털 국토엑스포’에 참가해 ‘공간정보 활용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 공공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공사·공단 등 공공기관과 일반기업체 및 연구소, 협회 등 민간부문 우수활용사례 및 아이디어 21건이 제출돼 1차 서면심의와 2차 발표 및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산림청은 특히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공간정보가 잘 활용되고 있는 점과 워크숍, 교육, 장비확충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한 공간정보 활용촉진 및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찬회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국토통합정보체계 구축사업과 연계한 산림지도의 정밀화, 산림공간정보 표준화, 웹 기반의 산림공간정보 대국민 서비스 개선 등 21세기 디지털 산림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GIS 장비 보급, 전문인력양성 등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이번 경진대회는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공사·공단 등 공공기관과 일반기업체 및 연구소, 협회 등 민간부문 우수활용사례 및 아이디어 21건이 제출돼 1차 서면심의와 2차 발표 및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산림청은 특히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공간정보가 잘 활용되고 있는 점과 워크숍, 교육, 장비확충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한 공간정보 활용촉진 및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찬회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국토통합정보체계 구축사업과 연계한 산림지도의 정밀화, 산림공간정보 표준화, 웹 기반의 산림공간정보 대국민 서비스 개선 등 21세기 디지털 산림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GIS 장비 보급, 전문인력양성 등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