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2009 동대문패션축제’의 일환으로 15~17일 5개 지하철 역사 및 지하철 객실,3개 서울 주요 상권에서 ‘게릴라로드 패션쇼’를 연다.행사 일정은 △15일 동대문운동장역,을지로입구역,선릉역 △16일에는 서울대입구역,선릉역,건대입구역 △17일에는 대학로,인사동,신촌에서 각각 패션쇼가 열린다.주제는 자유분방함을 나타내는 ‘펑키록 스타일’과 형형색색의 선명한 컬러가 돋보이는 ‘비비드룩’이다.이어 18일에는 동대문 두타 특설무대에서 ‘동대문 유망 디자이너 야외 패션쇼’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