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오는 15일에서 18일까지 나흘동안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블스홀에서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녹색성장산업포럼'를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는 LG화학, LG이노텍, 삼성SDI, 우리ETI, 네오세미테크, 에스에너지, 효성, 유니슨, 평산 등 녹색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들이 설명회를 열고 업종 애널리스트가 녹색산업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15일과 16일은 2차 전지 및 LED산업, 17일에는 태양광산업, 18일에는 풍력산업에 대한 IR과 산업전망이 발표됩니다. 조용준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포럼이 기관투자가들에게 그린카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차별화된 선진 지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투자 혜안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