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호남]보해 대용량 '매취순 10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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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대표이사 임건우)가 10일 매취순 출시 20주년을 맞아 특별 기념제품으로 3ℓ 대용량 매실주 ‘매취순 10년’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매취순 10년’은 국산 최고급 청매실을 원료로 10년간 숙성시킨 프리미엄 매실주로 맛과 향이 깊고 진하며 3ℓ 대용량에 담아 웰빙과 실속을 동시에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구연산, 사과산 등 유기산과 풍부한 비타민이 들어 있는 매실은 ‘과실의 약’으로 불리며 웰빙 열풍과 함께 찾는 이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매취순’은 1990년 출시 이후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지난 6월 한ㆍ아세안특별정상회의 공식 건배주로 선정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또 해외에서는 지난 2004년 열린 세계적인 와인경쟁대회 ‘AWS Wine Competion‘에서 과실와인 부문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며 세계 속에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일본, 중국, 미국, 호주 등으로 꾸준하게 수출되고 있다.
보해 관계자는 “이번 ‘매취순 10년’ 출시를 통해 매취순은 5년 숙성에서 부터 10년, 12년으로 이어지는 숙성연도와 187㎖l 미니에서부터 375㎖, 3ℓ대용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라인을 갖춰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면서 “깊은 맛과 향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도 높아 고객들의 높은 만족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매취순 10년’은 국산 최고급 청매실을 원료로 10년간 숙성시킨 프리미엄 매실주로 맛과 향이 깊고 진하며 3ℓ 대용량에 담아 웰빙과 실속을 동시에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구연산, 사과산 등 유기산과 풍부한 비타민이 들어 있는 매실은 ‘과실의 약’으로 불리며 웰빙 열풍과 함께 찾는 이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매취순’은 1990년 출시 이후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지난 6월 한ㆍ아세안특별정상회의 공식 건배주로 선정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또 해외에서는 지난 2004년 열린 세계적인 와인경쟁대회 ‘AWS Wine Competion‘에서 과실와인 부문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며 세계 속에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일본, 중국, 미국, 호주 등으로 꾸준하게 수출되고 있다.
보해 관계자는 “이번 ‘매취순 10년’ 출시를 통해 매취순은 5년 숙성에서 부터 10년, 12년으로 이어지는 숙성연도와 187㎖l 미니에서부터 375㎖, 3ℓ대용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라인을 갖춰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면서 “깊은 맛과 향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도 높아 고객들의 높은 만족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