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는 9일 하나은행과 맺은 총 15억원의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2건을 중도 해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휴비츠 측은 신탁계약으로 간접보유 중인 현물주식을 인출해 회사에서 직접 보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해지로 반환되는 주식은 모두 26만1주고, 해지예정일은 10일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