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 15억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중도 해지 입력2009.09.09 10:59 수정2009.09.09 10: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휴비츠는 9일 하나은행과 맺은 총 15억원의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2건을 중도 해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휴비츠 측은 신탁계약으로 간접보유 중인 현물주식을 인출해 회사에서 직접 보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해지로 반환되는 주식은 모두 26만1주고, 해지예정일은 10일이다.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윈터타이어 뺐는데 날벼락…폭설에 다시 생각난 회사 [걸어서 세계주식 속으로] 지난 17일 밤, 경기 서부 지역에 거주하는 직장인 박모(51)씨는 야근을 마치고 자가용으로 퇴근하다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갑작스러운 폭설에 도로에서 차량이 미끄러질 뻔했기 때문입니다. 그 전주에 겨울용 타이어를... 2 돌아온 외국인…증권가 "코스피 상승세 이어진다" [주간전망] 코스피지수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수급이 유입된 덕이다. 증권가에서는 공매도 재개를 계기로 외국인 투자심리가 개선돼 코스피가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봤다. 다만 트럼프발(發... 3 월급 23만원 받던 고졸 청년, 350억 주식 부자 된 사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다. 가짜뉴스 홍수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투자 경력 18년 7개월의 ‘전투개미’가...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