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9일 투자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던 공항철도주식회사 주식 5027만4000주를 한국철도공사에 전량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일은 오는 25일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