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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유머] 조물주의 멋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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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 and St. Peter are playing a round of golf. On the first hole God drives into the water. The waters part and God hits the ball onto the green.

    On the second hole God takes a tremendous whack and the ball lands ten feet from the pin. An earthquake causes part of the green to rise and the ball rolls into the cup.

    On the third hole God's ball lands in a sand trap. He creates little mammals and one of them runs into the trap, grabs God's ball in its mouth, scurries over and drops it in the hole.St. Peter looks at God and says, "You gonna play golf or you gonna fool around?"


    하느님과 베드로가 골프 게임을 했다.

    첫홀에서 하느님이 드라이브한 공은 물속으로 들어갔다. 물이 갈라지자 하느님은 그린으로 쳐올렸다. 두 번째 홀에서 하느님이 세게 친 공은 핀에서 10피트 떨어진 곳으로 갔다. 그러자 지진이 일어나 그린이 부분적으로 융기하는 바람에 공은 컵으로 굴러들어갔다. 3번 홀에서 친 공은 샌드트랩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하느님은 작은 포유동물들을 창조했고 그 가운데 하나가 얼른 트랩으로 가서 하느님의 공을 입에 물고서는 홀에 갔다 넣었다. 이걸 보고 있던 베드로가 말했다. "게임을 하실 겁니까,아니면 계속 장난만 치실 겁니까?"


    △tremendous whack:강타
    △mammal:포유동물
    △scurry:급히 달리다
    △gonna:going to의 속된 표현
    △fool around:빈둥거리다,장난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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