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대금 이틀째 10조원대 고공행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형주 '치고받기' 가열
코스피지수 1600선에서 매매 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지면서 거래대금이 연일 10조원대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대형주를 놓고 외국인과 기관의 '치고 받기'가 활발한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대금이 크게 증가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 합계는 10조3264억원을 기록했다. 전날 10조3929억원에 이어 이틀째 10조원대를 이어갔다.
두 시장의 거래대금 합계는 8월 말 10조원을 넘어선 이후 9월 들어서도 9조~10조원대를 오르내리는 등 매매 공방이 치열한 상황이다.
특히 이날 코스닥 거래대금은 2조7000억원대였고 유가증권시장은 7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10일 '네 마녀의 날'을 앞두고 프로그램 매매가 늘면서 대형주가 주로 거래된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지난 7일 미국 증시 휴장을 앞두고 짙은 관망세를 보이면서 5조8000억원대로 줄어든 이후 다시 급증한 것이다.
심재엽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정보기술(IT) 자동차 등 기존 주도주를 중심으로 외국인이 적극적인 차익 실현에 나선 데다 프로그램 매매까지 가세해 거래대금이 늘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형 IT (정보기술)주에 대한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이날 LG전자는 7.96% 급락하면서 거래가 급증했다. 거래대금은 가장 많은 4183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2492억원) 하이닉스(2268억원) LG디스플레이(1839억원) 삼성SDI(1830억원) 삼성전기(1732억원) 등 IT주들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째 강세를 보인 SK에너지의 거래대금도 3996억원을 나타냈고 현대차 한화 포스코 기아차 등도 거래가 많았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특히 대형주를 놓고 외국인과 기관의 '치고 받기'가 활발한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대금이 크게 증가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 합계는 10조3264억원을 기록했다. 전날 10조3929억원에 이어 이틀째 10조원대를 이어갔다.
두 시장의 거래대금 합계는 8월 말 10조원을 넘어선 이후 9월 들어서도 9조~10조원대를 오르내리는 등 매매 공방이 치열한 상황이다.
특히 이날 코스닥 거래대금은 2조7000억원대였고 유가증권시장은 7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10일 '네 마녀의 날'을 앞두고 프로그램 매매가 늘면서 대형주가 주로 거래된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지난 7일 미국 증시 휴장을 앞두고 짙은 관망세를 보이면서 5조8000억원대로 줄어든 이후 다시 급증한 것이다.
심재엽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정보기술(IT) 자동차 등 기존 주도주를 중심으로 외국인이 적극적인 차익 실현에 나선 데다 프로그램 매매까지 가세해 거래대금이 늘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형 IT (정보기술)주에 대한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이날 LG전자는 7.96% 급락하면서 거래가 급증했다. 거래대금은 가장 많은 4183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2492억원) 하이닉스(2268억원) LG디스플레이(1839억원) 삼성SDI(1830억원) 삼성전기(1732억원) 등 IT주들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째 강세를 보인 SK에너지의 거래대금도 3996억원을 나타냈고 현대차 한화 포스코 기아차 등도 거래가 많았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