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저축은행이 병의원과 약국(한방 병의원 포함)에 단기 운용자금을 지원해주는 대출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신라메디칼론'은 부동산 등의 담보 없이도, 최고 10억원 한도 내에서, 병원과 약국이 통상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매월 받는 (평균)보험급여의 2.7배까지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대출금과 이자는 대출 이후 발생하는 보험급여의 일부에서 6개월 동안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해 나가면 되며, 적용 대출금리는 대표 의사와 약사의 신용등급에 따라 연10~13% 금리가 적용됩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