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9.08 09:57
수정2009.09.08 09:57
STX가 경남 창원에 다문화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모두'를 개관했습니다.
다양한 문화가 모두 모인다는 뜻이 담긴 도서관 '모두'는 148㎡(45평) 규모로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 등 7개국 6천여권의 도서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다원주의를 존중하는 사회환경 조성과 다문화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다문화어린이도서관 사업을 그룹 차원에서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