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의원실과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외주제작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11일 오후 2시 30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됩니다. 이경재 의원 발의 법안과 관련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외주제작 제도 개선을 위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회 논의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동국대 장하용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MBC 최진훈 차장, 피닉스C&M 김태원 대표, 판미디어 홀딩스 이창수 대표, 한국방송영화예술인노조 문제갑 정책실장, 법무법인 태평양 박지연 변호사 등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