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9.07 17:26
수정2009.09.08 09:32
일반계 고교 가운데 과학,수학 과목을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과학중점학교'가 2012년까지 총 100곳 만들어진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과목별 중점학교 육성계획의 일환으로 2012년까지 과학중점학교 총 100곳을 지정할 계획이라고 7일 발표했다. 과학중점학교는 과학 수학 등 이공계 과목을 중점적으로 가르치는 학교로,일반계 고등학교와 과학고(영재학교)의 중간 단계쯤에 위치한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