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샘플하우스를 연 현대 온수 힐스테이트에 하루만에 2천여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뤘습니다. 권오진 현대건설 온수 힐스테이트 분양소장은 (4일) "계약 후 곧 입주할 수 있고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는 후분양 아파트라는 장점으로 인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최근 서울지역 전셋값 상승으로 집을 사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난 것도 성황을 이룬 한 요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재건축 아파트인 온수 힐스테이트는 지하철 1, 7호선이 만나는 온수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고 지상 6~12층 18개동 999세대로 구성된 대단지입니다. 또 자립형 사립고인 우신고와 세종과학고 등이 인근에 있으며 향후 온수역 일대에 대규모 학원단지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밖에 자연녹지 공간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고 인근에 온수 도시자연그린공원과 궁동저수지 생태공원 등이 있어 도심 속 친환경단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분양문의: 02-2689-4500 분양가: 3.3㎡당 평균 1,250만원 위치: 서울시 구로구 온수동 125번지 일반분양: 211세대(59, 84, 121, 162㎡)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