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기업 계열사 8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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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달(8월) 간 상호출자제한을 받는 기업집단들의 계열사 수가 8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8개 집단 1,158개였던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이 합병·지분매각 등에 의해 14개가 제외되고, 회사설립과 지분 취득 등으로 6개가 편입돼 1,150개로 집계 됐다고 밝혔습니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계열사가 가장 많은 곳은 SK로 76개며 그뒤를 GS 67개, 삼성이 64개 등 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