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모 사실상 교섭단체 지위 상실 입력2009.09.02 09:20 수정2009.09.02 09: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심대평 자유선진당 전 대표가 1일 국회 사무처에 선진당과 창조한국당의 공동 교섭단체인 '선진과 창조의 모임(선창모)' 탈퇴서를 공식 제출했다. 이에 따라 선창모의 의석 수는 19석으로 줄어들어 교섭단체의 지위를 상실하게 됐다. 국회 사무처는 국회의장의 결재 절차가 남아 있긴 하지만 이는 허가가 아닌 보고 사항이어서 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했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러시아 군용기 한국 방공식별구역 진입…국방무관 초치 러시아 군용기 여러 대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해 국방부가 주한러시아 국방무관인 니콜라이 마르첸코 공군 대령을 초치해 항의했다.국방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러시아 군용기 여러 대가 사전 통보 없이 동해 ... 2 "中로봇청소기 정보유출 대응"…野이정헌, IoT기기보안법 발의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물인터넷(IoT)기기 보안인증 제도를 내실화하고 인센티브를 활용해 시장 수요 창출을 유도하는 법안을 20일 발의했다. 중국 로보락 등 해외 가전제품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줄이겠다는... 3 더 내고 더 받는다…국민연금법 본회의 통과 [종합] 국회가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2007년 이후 18년 만이자, 1988년 국민연금 도입 후 세 번째 연금 개혁이다.20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국민연금법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