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미 증시, '중국발 악재'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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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뉴욕 증시가 중국발 악재로 하락했습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47포인트 하락한 9천496에 마감됐고,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8포인트 내린 1천20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날 증시는 중국 증시 급락으로 가격부담감이 부각된 데다, 주요 은행들에 대한 투자의견 강등과 차익실현 권고가 나오면서 상품주와 금융주가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