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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형욱-김혜성, '지붕뚫고 하이킥' 첫회 카메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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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자 노형욱과 김혜성이 MBC 새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첫회에 특별출연한다.

    노형욱은 2002년 김병욱 PD와 함께 '똑바로 살아라'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특별한 인연이 있다. 김혜성 역시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김병욱 PD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초록뱀 미디어 측은 "'똑바로 살아라' 이후 노형욱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던 김병욱 PD가 직접 전화를 걸어 특별 출연을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형욱 또한 김PD의 요청에 다른 스케줄을 정리하고 한달음에 달려와 강원도에서 무려 3박4일 동안 진행된 촬영에 기꺼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노형욱과 김혜성은 9월 7일 첫방송분에서 산 속에서 빚더미 아빠 때문에 도망살이를 하는 신세경, 서신애 자매 앞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종영된 KBS 일일극 '돌아온 뚝배기' 이후 차기작을 물색하며 학교 수업에 매진한 노형욱은 "촬영 당시 무더위와 싸우느라 고생을 하기도 했지만, 김병욱PD가 잊지 않고 찾아줬다는 사실 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다”며 "개인적으로는 오랜만의 안방극장 등장이라는 설렘과 긴장감 또한 있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똑바로 살아라'때부터 항상 색다른 웃음을 안겨주는 '김병욱표 시트콤'을 무한 신뢰해왔다"며 "이번 시트콤 역시 기대감이 크다”고 응원을 보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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