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텍, LCD 설비투자 재개…실적개선 기대-L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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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은 28일 케이씨텍에 대해 신규사업이 본격화됐고 LCD 설비투자가 재개됐다고 전했다.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6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영준 연구원은 "케이씨텍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추진한 신규사업에서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지난 4월부터 반도체 소재인 세리아 슬러리 매출이 발생하고 있고 현재 증설투자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LG디스플레이의 설비투자 재개로 LCD 설비투자 싸이클은 이미 회복세 진입했다"고 판단했고 "LCD 설비투자 재개시에는 케이씨텍의 수혜폭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영준 연구원은 "케이씨텍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추진한 신규사업에서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지난 4월부터 반도체 소재인 세리아 슬러리 매출이 발생하고 있고 현재 증설투자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LG디스플레이의 설비투자 재개로 LCD 설비투자 싸이클은 이미 회복세 진입했다"고 판단했고 "LCD 설비투자 재개시에는 케이씨텍의 수혜폭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