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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아파트에 부는 '녹색'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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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아파트 입주민들이 난방비나 전기료때문에 고민하는 일은 없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별도의 전력공급 없이 태양광이나 풍력을 이용한 아파트 생활이 조만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서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외출 할때 거실 창문 블라인드를 내리면 태양광 셀을 통해 태양열 에너지가 저장됩니다. 낮시간에 모아진 태양열 에너지는 실내 조명 등을 위한 전력으로 사용됩니다. 단지 곳곳에서 돌아가는 풍력발전기 역시 아파트 단지의 전력원입니다. 거실 조명을 켜거나 끔에 따라 벽면에 붙은 홈네트워크시스템에 전력소비량이 표시됩니다. "보조조명을 끄면 화면을 통해서 전력량이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조명을 켜거나 끔에 따라 사용 전력량이 변화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죠." 입주민 각자가 설정한 에너지 소비량이 초과되면 로봇이 경고 메시지를 알립니다. 거주자가 실시간으로 전력소비량을 확인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에너지 절약이 유도됩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해 질 경우 입주민들이 부담해야 할 전기료나 난방비는 제로에 가까워 질 수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2020년까지 이같은 '제로에너지 아파트' 건설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제로에너지 하우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객에겐 비용절감 사회적으로는 탄소저감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자하는 상품전략입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7년 입주 아파트 단지에 태양광 기술을 일부 적용해 1년동안 가구당 20만원을 절약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폭넓은 상용화를 위해선 정부 지원 등 현실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그린테크놀로지는 반드시 비용이 추가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비용문제는 현재 국가적으로 뒷받침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향후 이런 부분에 대한 지원이 뒷받침되면 기술적용속도는 훨씬 빨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춰 주택에도 녹색 바람이 거세고 불고 있습니다. WOWTV-NEWS 최서우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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