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親盧신당 움직임 이어 또다른 친노세력 출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친노신당 창당 움직임에 이어 또 다른 친노 정치세력이 27일 출범한다.

    친노와 재야세력이 주축인 '민주통합시민행동' 준비위원회는 이날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해찬 · 한명숙 전 총리 등 친노 인사들과 김근태 이창복 이호웅 전 의원,조성우 전 민화협 상임의장 등 재야인사 등 15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다.

    이 전 총리는 이날 "민주당 없이는 안 되겠지만 민주당 중심으로 사고하는 것은 안 하겠다"면서 "민주적 절차를 못 갖추고 지역주의에 빠진 정당정치는 더 이상 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 등 친노신당 창당을 선언했던 인사들은 이번 모임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 전 수석 측은 지난 17일 1600명의 이름으로 창당 제안서를 내고 다음 주 발기인 모집에 들어가 이르면 12월께 창당대회를 열 계획이다.

    민주당은 '분열을 조장한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박주선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민주개혁세력이 대동단결해야 할 이 시점에서 어떤 주장과 명분으로도 신당 창당은 국민 분열 내지는 민주개혁세력의 갈등으로 치닫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속보] 정부 "북한인권결의 공동제안국 참여…北인권 실질적 개선 위해"

      정부가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참여하기로 했다.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추진하는 상황에서도 인권은 보편적 가치라는 원칙을 우선한 결정으로 해석된다.외교부는 28일 "북한 주민의 인권의 실질적 개선을...

    2. 2

      "나프타 수출 막다간 리튬 잃어"…보복 우려, 이유 봤더니

      정부가 석유산업 핵심 원료인 나프타(납사) 수출을 전면 금지한 상황에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추가적인 '수출 통제 확대론'에 제동을 걸었다. 나프타를 지키려다 리튬과 에너지·식량 등 더...

    3. 3

      장동혁 "李정부, 오로지 추경뿐…지방선거서 심판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정부의 이른바 '전쟁 추경' 추진을 강하게 비판했다. 추가 재정 투입으로는 민생을 안정시키기보다 물가와 환율을 더 자극할 수 있다면서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경제 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