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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토플 TESAT] S등급 연세대 허주현씨 "경제학 독서토론 동아리 활동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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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샛 시험을 처음 치렀는데 시사적인 문항이 많아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증권 자격증 시험 등 다른 시험들은 단편적인 지식을 묻는 게 많지만 테샛은 제시문이 많고 이해력을 평가하는 문항이 많아 특별한 시험인 것 같습니다. "

    4회 시험에서 S등급을 받은 허주현씨(26 · 연세대 경제학과 4년)는 테샛이 경제학을 기반으로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라 난이도가 꽤 높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용어나 개념을 몰라 풀지 못하는 문제는 드물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제학 독서토론 동아리 PREB(People reading economic books,프렙)에서 1년 이상 갈고 닦은 경제 교양 실력을 평가해 보기 위해 이번 시험에 응시했다.

    허씨는 "PREB에서 매주 2~3시간씩 경제 관련 고전이나 최근 나온 유명 서적을 중심으로 토론 세미나를 진행했다"며 "특히 발제자의 발제 후 토론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걸 배웠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PREB은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신촌 근처 대학생들을 주축으로 지난해 3월 설립된 경제학 독서토론 동아리다. 취업이나 주식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다른 동아리와 달리 경제 교양을 높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동아리에서 이달 초 뒤늦게 응시를 결정했습니다. 테샛 기출문제를 모아 공부하고 신문 스크랩으로 스터디를 했습니다. 특히 최근에 불황의 메커니즘을 가지고 세미나를 진행한 게 재미있었습니다. "

    PREB은 4회 테샛의 제2회 대학동아리 대항전에 참가한 13개 동아리 중 대상을 차지,경사가 겹쳤다. 허씨는 이번 시험에 참가한 동아리 멤버의 대표를 맡기도 했다.

    그는 "금융권,그 중에서도 증권쪽에 종사해 두각을 나타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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