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희망근로 최우수지자체 선정
시는 특별교부금 3억원을 아시아 다문화공원과 희망의 숲,웰빙 황토길,협궤 철로변 문화의 거리,실버 스포츠마당 조성사업 등 시의 희망근로 핵심사업 추진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박주원 안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과 공무원들의 합작품”이라며 “후반기에는 좀 더 생산적인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희망근로 프로젝트는 정부와 지자체가 저소득층 생계지원을 위해 근로능력이 있는 최저생계비 120%(4인 가구 기준 159만6000원) 이하 소득자를 대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를 만들어 최장 6개월동안 월평균 83만원의 급여를 현금 및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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