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뼈세포 치료제 '오스론'의 시판을 허가했습니다. 세원셀론텍의 '오스론'은 식약청으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검증과 공장실사, 서류 검토가 완료됐으며, 이에 대한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장정호 세원셀론텍 회장은 시판 허가에 대해 "네트워크가 운영되고 있는 영국과 네덜란드 일본 폴란드 등 10여개 국가에서 오스론의 시판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