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광고대행사 이노션은 통합미디어 분석시스템 ‘I-MAX(Innocean media analysis expert system)’를 개발해 26일 오픈했다.아이맥스는 광고 노출 인원수로 모든 매체 효과를 측정할 수 있으며 인터넷,옥외광고,IPTV,모바일 광고 등의 통합분석이 가능하다.김범진 이노션 국내미디어본부 연구원은 “모든 매체의 카테고리와 시간대를 분석 목적에 맞게 설정할 수 있으며 계절별,성연령별로도 분석 가능해 미디어 분석연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