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기업 세실은 25일 농협중앙회와 천적을 이용한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자재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8년 7월에 농협중앙회의 에그리베스트PEF 1호 펀드 투자를 받은 세실은 천적의 품목고시 및 안전성 테스트를 거쳐 이번에 농협과 납품계약을 맺게 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세실의 천적 및 친환경자재 매출에 있어서 안정적인 공급처의 확보 및 매출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