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두산엔진, 선박엔진 6천만 마력 생산 돌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두산엔진이 1984년 처음 선박용 디젤엔진을 생산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짧은 기간인 25년 만에 6천만 마력 생산을 돌파했습니다. 두산엔진은 오늘(19일) 창원공장에서 9만3천 마력 엔진 시운전에 성공하면서 대형 선박엔진 생산 누적 6009만 마력을 달성했습니다. 이번에 시운전에 들어간 엔진은 삼성중공업에서 건조 중인 오리엔트(Orient Overseas Container Line)사의 8천TEU급 컨테이너선에 탑재될 예정으로 두산엔진이 생산한 1730번째 엔진입니다. 이성희 두산엔진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투자와 품질개선 활동을 통해 세계 최대 선박엔진 메이커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

    ADVERTISEMENT

    1. 1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박성혁 제일기획 자문역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박성혁 제일기획 자문역(사진)을 임명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로써 2년간 공석이던 관광공사 사장직이 채워졌다.박성혁 신임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제일기획에서 독일법인장, 유럽총괄장,...

    2. 2

      반도체 슈퍼 사이클·건설 투자 기지개…성장률 2% 넘을수도

      2026년 병오년(丙午年)은 한국 경제가 계엄 전후의 어두웠던 경기 터널을 서서히 빠져나오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간판 수출 상품인 메모리 반도체가 ‘슈퍼사이클’에 본격 진입하면서 수출과 ...

    3. 3

      "한은 기준금리 상당기간 동결"…한·미 격차 좁혀질 듯

      한국은행이 올해 기준금리를 상당 기간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부진 우려는 다소 완화된 반면 환율과 집값이 국민 경제를 위협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랐기 때문이다. 미국 중앙은행(Fed)은 올해도 금리를 두 차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