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다문화 가정 가족들 김치 담그기에 푹 빠져 입력2009.08.18 13:21 수정2009.08.18 13: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이들이 파란 위생모자와 고무장갑을 끼고 난생처음 김치를 담궈본다. 고사리 손으로 김치 양념을 채우면서 설명을 놓칠세라 귀를 쫑긋 세운다. 대상FNF (대표:이문희) 종가집은 전국 다문화가정 어린이 여행지원 캠페인 ‘경기아이누리’와 공동으로 지난 12일 필리핀과 중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출신 가족들을 자사 김치 공장으로 초청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100여명의 다문화 가정 가족들은 강원도 횡성에 있는 종가집 김치 공장을 방문해 포장 김치 생산 현장과 김치 전시관을 견학했다. 김치 담그기 체험도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직접 담근 김치는 참여한 가족들의 점심식사로 제공됐다.이번 공장 견학 행사는 다문화 가정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고유음식에 대해 배워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 의미를 뒀다. 대상 FNF 종가집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광화문에 모인 보수단체 "탄핵은 무효" 14일 광화문에서 열린 ‘탄핵 반대’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 사이에선 탄핵안이 오후 5시 가결되자 침묵이 흘렀고, 이내 분노가 터져나왔다. 광화문부터 대한문까지를 채운 20만 명(경찰 추산 3만... 2 "尹정부서 반페니즘 진영 공격 극심"…여성단체 '탄핵' 환영 여성단체들은 14일 "국회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은 여성 시민들의 빛나는 승리"라며 "이번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에 '2030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이 참여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고 환영했다.... 3 '처단 포고령'에 이 갈던 의료계 "독재자 윤석열 탄핵 환영"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그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문제를 놓고 정부와 극심한 ‘의정(醫政) 갈등’을 빚어온 의료계가 일제히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특히 지난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