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만화 ‘식객’의 허영만 화백이 추천한 와인인 ‘와인 식객’이 19일부터 롯데백화점에서 판매된다.

LG상사 트윈와인은 허영만 화백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와인 식객 프로젝트’의 와인들을 롯데백화점 수도권 14개점과 부산 1개점에서 선보인다.와인 식객 프로젝트는 트윈와인이 허 화백의 조언을 통해 매월 정기적으로 쇠고기,해산물 등 한식과 궁합이 맞는 와인을 소개하는 행사다.

이번에 판매되는 와인은 호주산 ‘카트눅 카베르네 소비뇽’(8만5000원)과 뉴질랜드산 ‘실레니 쇼비뇽 블랑’(3만9000원) 등 총 33종이며 라벨에 ‘와인 식객’스티커를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