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인 13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뜨겁게 달궈진 도로에서 지열이 올라오고 있다. 기상청은 불볕더위가 다음 주 중반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