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희귀병어린이돕기 '희망의 자전거 릴레이' 21일부터 실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필우)는 제10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오는 21일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희망의 자전거 릴레이’를 오는 21일부터 9월 4일까지 15일간 실시한다.
‘희망의 전국 자전거 릴레이’는 서울을 출발해 인천-천안-대전-전주-광주-목포-순천-창원-부산-울산-대구-상주-충주-서울로 이어지는 총 길이 1519.3km에 달하는 대장정으로 각 구간마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미니콘서트가 준비된다.
특히 인천시에서는 21일 오후 3시 30분 부평역에서 출발해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중앙광장에 도착하는 릴레이 코스로 도착지점에서 미니콘서트 및 모금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인천지역 구간 릴레이에 참여할 대상을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welpia.or.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참여자에게는 희망 T셔츠, 상해보험가입 등이 제공된다.
희망자전거 릴레이와 더불어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모금 캠페인이 인터넷 홈페이지(www.bokjinuri.or.kr)를 통해 진행되고 있어 후원을 원하시는 분들은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모금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액은 인천지역의 크론병, 뇌하수체 기능저하증 등 희귀난치성질환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어린이 돕기에 사용되며 현재 전국적으로 19세 미만의 아동은 약 4만명 정도로 집계된다. 이 캠페인은 백혈병소아암협회경인지부, 더불어 사는 집과 함께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16개 시도사회복지협의회, 전국자전거연합회,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희망의 전국 자전거 릴레이’는 보건복지가족부, 여성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 서울특별시, 복지TV, G마켓이 공동 후원한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희망의 전국 자전거 릴레이’는 서울을 출발해 인천-천안-대전-전주-광주-목포-순천-창원-부산-울산-대구-상주-충주-서울로 이어지는 총 길이 1519.3km에 달하는 대장정으로 각 구간마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미니콘서트가 준비된다.
특히 인천시에서는 21일 오후 3시 30분 부평역에서 출발해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중앙광장에 도착하는 릴레이 코스로 도착지점에서 미니콘서트 및 모금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인천지역 구간 릴레이에 참여할 대상을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welpia.or.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참여자에게는 희망 T셔츠, 상해보험가입 등이 제공된다.
희망자전거 릴레이와 더불어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모금 캠페인이 인터넷 홈페이지(www.bokjinuri.or.kr)를 통해 진행되고 있어 후원을 원하시는 분들은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모금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액은 인천지역의 크론병, 뇌하수체 기능저하증 등 희귀난치성질환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어린이 돕기에 사용되며 현재 전국적으로 19세 미만의 아동은 약 4만명 정도로 집계된다. 이 캠페인은 백혈병소아암협회경인지부, 더불어 사는 집과 함께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16개 시도사회복지협의회, 전국자전거연합회,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희망의 전국 자전거 릴레이’는 보건복지가족부, 여성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 서울특별시, 복지TV, G마켓이 공동 후원한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