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는 인천방문의 해를 맞아 인천의 대표 여행지들을 소개하는 가이드북인 ‘바다, 섬, 도시의 낭만 - 인천테마여행’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책자는 휴양, 웰빙, 가족체험, 이색볼거리, 역사.문화기행 등 테마별 인천의여행 추천코스 33개를 담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한국여행작가협회의 전문작가와 인천의 구석구석을 탐방하면서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에 대한 정보를 충실하게 담았다”라고 말했다.

 책자는 전국의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