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글로벌은 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자본감소의 건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본감소는 자본금 규모의 적정화와 주주환원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강제 유상소각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상주식수는 보통주 867만628주, 우선주 22주다. 감자비율은 67.5%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