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부품이 인수·합병(M&A) 투자계약 체결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26분 현재 대우부품은 가격제한폭(14.29%)까지 오른 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815만여주에 이르고 있다.

대우부품은 지난 4일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M&A투자계약에 대한 허가를 받고 아진산업컨소시엄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