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계도시축전 개막을 이틀 앞둔 5일 송도국제도시 주행사장(24만7000㎡) 내 세계문화의 거리에서 운영도우미,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각국 국기를 흔들며 대회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내일을 밝히다(Lightening Tomorrow)'라는 주제로 7일부터 10월25일까지 80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37개 도시가 참가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