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송도에 특급호텔 3곳 잇따라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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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3일 특1급 호텔인 '쉐라톤 인천'이 개관한데 이어 7일 특급호텔 2곳이 잇따라 문을 연다.
호텔경영 전문회사인 스타우드는 3일 오전 송도 국제업무단지에서 안상수 인천시장과 박찬법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쉐라톤 인천’ 호텔 개관식을 개최했다.
쉐라톤 인천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소유로 스타우드가 경영을 맡는다.
이 호텔은 지하 3층, 지상 23층 규모에 319개의 객실과 9개의 연회장, 실내수영장, 체력단련장 등을 갖췄으며 국내 최초로 호텔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비즈니스와 휴양 기능을 동시에 추구하는 쉐라톤 인천 호텔은 오는 10월 인천대교(송도국제도시~영종도)가 개통되면 서울까지 40분, 인천공항까지 20분 가량이 소요된다.
송도국제도시에는 또 오는 7일 인천세계도시축전 개막을 앞두고 ‘베니키아 송도 메트로’(241실),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송도 파크’(300실) 등 특급호텔 2곳이 추가로 문을 연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호텔경영 전문회사인 스타우드는 3일 오전 송도 국제업무단지에서 안상수 인천시장과 박찬법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쉐라톤 인천’ 호텔 개관식을 개최했다.
쉐라톤 인천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소유로 스타우드가 경영을 맡는다.
이 호텔은 지하 3층, 지상 23층 규모에 319개의 객실과 9개의 연회장, 실내수영장, 체력단련장 등을 갖췄으며 국내 최초로 호텔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비즈니스와 휴양 기능을 동시에 추구하는 쉐라톤 인천 호텔은 오는 10월 인천대교(송도국제도시~영종도)가 개통되면 서울까지 40분, 인천공항까지 20분 가량이 소요된다.
송도국제도시에는 또 오는 7일 인천세계도시축전 개막을 앞두고 ‘베니키아 송도 메트로’(241실),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송도 파크’(300실) 등 특급호텔 2곳이 추가로 문을 연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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