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양방향' 카메라폰 등장…'2세 만들기' 합성기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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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양방향 카메라폰이 나왔다.
스카이는 두 개의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과 반대편 배경을 동시 촬영할 수 있는 휴대폰 '더블아이'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가격은 40만원대 중반이다.
다양한 배경으로 자신의 모습을 합성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제품은 또 연인이나 신혼부부 등이 두 사람의 얼굴을 동시에 촬영한 뒤 합성하는 '2세 만들기' 기능도 갖췄다.
2.6인치 화면과 격자 무늬 형태의 방향키를 적용했으며, 측면 모서리를 라운드로 처리해 그립감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상파 DMB, 외장 메모리, 머니 다이어리, 스마트 에티켓,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지하철 노선도 등 기능도 갖췄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스카이는 두 개의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과 반대편 배경을 동시 촬영할 수 있는 휴대폰 '더블아이'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가격은 40만원대 중반이다.
다양한 배경으로 자신의 모습을 합성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제품은 또 연인이나 신혼부부 등이 두 사람의 얼굴을 동시에 촬영한 뒤 합성하는 '2세 만들기' 기능도 갖췄다.
2.6인치 화면과 격자 무늬 형태의 방향키를 적용했으며, 측면 모서리를 라운드로 처리해 그립감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상파 DMB, 외장 메모리, 머니 다이어리, 스마트 에티켓,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지하철 노선도 등 기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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