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빠져나가는 휴가 행렬이 절정을 이룬 31일 피서지 대신 서울 잠실롯데월드 실내 놀이공원을 찾은 시원스런 차림의 또래 여성 직장인들이 환한 표정을 지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