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사이버대 최고 26대1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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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등교육기관 인가를 받아 일반대학과 동등한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 대구사이버대학이 최근 신편입생 모집결과 최고 26대1의 경쟁률의 보이는 등 높은 인기를 얻었다.
31일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영세)는 2009학년도 2학기 신ㆍ편입생 전형 결과 총 354명 모집에 991명이 지원, 평균 2.5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29일 마감한 이번 전형에는 예년과 같이 3학년 편입의 경쟁률이 높았는데 총 112명 모집에 723명이 지원해 평균 6.4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이중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놀이치료학과는 각각 21:1, 20:1, 26:1을 기록하며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 언어치료학과 박상희 학과장은 “이같은 성과는 오프라인 교육과 차별되지 않는 동등한 자격이 인정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대구사이버대학교는 8월 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
31일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영세)는 2009학년도 2학기 신ㆍ편입생 전형 결과 총 354명 모집에 991명이 지원, 평균 2.5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29일 마감한 이번 전형에는 예년과 같이 3학년 편입의 경쟁률이 높았는데 총 112명 모집에 723명이 지원해 평균 6.4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이중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놀이치료학과는 각각 21:1, 20:1, 26:1을 기록하며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 언어치료학과 박상희 학과장은 “이같은 성과는 오프라인 교육과 차별되지 않는 동등한 자격이 인정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대구사이버대학교는 8월 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