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쌍용차, 연중 최고가…노사교섭 기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쌍용차가 노사교섭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주가도 이틀째 급등세다.
쌍용차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31일 오전 9시 11분 현재에도 290원(14.22%) 급등한 2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 연중 최고가인 234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30일 교섭을 시작한 쌍용차 노사는 이날 새벽에 희의를 속개해 밤샘 마라톤 교섭을 이어가고 있다.
노사 양측은 구조조정 대상자 처리 문제를 놓고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쌍용차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31일 오전 9시 11분 현재에도 290원(14.22%) 급등한 2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 연중 최고가인 234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30일 교섭을 시작한 쌍용차 노사는 이날 새벽에 희의를 속개해 밤샘 마라톤 교섭을 이어가고 있다.
노사 양측은 구조조정 대상자 처리 문제를 놓고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