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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미 소비심리, '한파'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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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소비심리가 여전히 얼어붙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승세를 멈추지 않는 실업률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권순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의 소비심리가 2개월 연속 위축세를 나타냈습니다. 민간 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이달 소비자신뢰지수는 46.6을 기록해 전망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최근 주택지표를 비롯한 경제지표들이 개선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소비심리가 여전히 한파를 맞고 있는 것은 고용시장이 개선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기침체 시작 후 65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졌고, 내년 초에는 실업률이 10%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어서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소비심리가 되살아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업사태가 진정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이날 발표된 20개 대도시 지역의 집값은 3년 만에 처음으로 상승하는 등 최근 주택지표가 개선되고 있어 주택시장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는 소비지표에 발목이 잡혔지만, 조정폭은 상당히 미미한 수준에 그쳐 보합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WOW-TV NEWS 권순욱입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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