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천 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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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아 '제31기 전통 천자문 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27일 서울 종로구 정독도서관 내 전통서당에서 훈장님을 따라 천자문을 외우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