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식자재 유통 및 급식업체 CJ프레시웨이는 27일 경기도 이천에서 친환경 물류센터 기공식을 가졌다.수도권과 충청,강원지역까지의 물류를 담당하게 될 이천 통합물류센터는 연면적 2만1329㎡(6452평)에 지상 3층 규모로,총 사업비 230억원을 들여 내년 5월 완공할 예정이다.일반적으로 실온에서 보관하는 쌀의 저장방식 대신 저온으로 운영하고 LED 조명을 사용해 전력 사용량을 줄일 계획이다.또 자연에서 분해되는 암모니아(NH3)를 냉매로 한 냉동기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