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BDI 기초자산 파생결합증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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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이 BDI(발틱건화물운임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DLS)을 오는 31일까지 판매한다.
만기 1년 5개월인 '미래에셋 DLS 제100회'는 BD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BDI의 만기 평가지수가 기준지수의 100%(3000포인트)이상, 125%(3750포인트) 미만이면 기준지수 대비 상승률의 50% 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기준지수의 125%(3750포인트) 이상이면 12.5%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평가지수가 기준지수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은 보장된다. 만기평가지수 결정은 만기 전 3개월간 일별 종가의 산술평균값을 사용한다.
1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이만열 미래에셋증권 파생상품운용본부 상무는 "이번 상품은 실물경기와 주가의 대표적인 선행지수로 꼽히는 BDI에 투자해 경기회복에 따른 수익 추구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만기 1년 5개월인 '미래에셋 DLS 제100회'는 BD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BDI의 만기 평가지수가 기준지수의 100%(3000포인트)이상, 125%(3750포인트) 미만이면 기준지수 대비 상승률의 50% 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기준지수의 125%(3750포인트) 이상이면 12.5%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평가지수가 기준지수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은 보장된다. 만기평가지수 결정은 만기 전 3개월간 일별 종가의 산술평균값을 사용한다.
1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이만열 미래에셋증권 파생상품운용본부 상무는 "이번 상품은 실물경기와 주가의 대표적인 선행지수로 꼽히는 BDI에 투자해 경기회복에 따른 수익 추구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