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초박형 워치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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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워치폰을 선보입니다.
삼성전자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11.98mm 두께에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울트라 슬림 워치폰(S9110)'을 프랑스에 출시합니다.
지난 1999년 세계 최초로 워치폰(SPH-WP10)을 개발해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던 삼성전자가 두께가 20.5mm였던 최초 워치폰보다 두께를 8.52mm나 줄인 초박형 제품을 선보인 것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세계 최초 워치폰에 이어 초박형 워치폰을 선보이며 휴대폰 업계의 혁신기술을 주도하고 있다"며, "앞으로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혁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