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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공사, 고속도로 휴게소 '고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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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 먹을거리의 고급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던킨도너츠와 뚜레주르, 베스킨라빈스, 나뚜르, 롯데리아, 할리스커피, 엔제리너스커피, 시젠, 도미노피자 등 프랜차이즈 매장을 입점시켜 현재까지 모두 9개 브랜드의 2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에 위치한 휴게소 7곳에 5개 브랜드, 영동고속도로 휴게소 3곳에 4개 브랜드, 서해안 고속도로와 당진~대전고속도로에 각각 1개 브랜드, 남해고속도로에 2개 브랜드 매장이 입점한 상태입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하루 100만명 넘게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며 "이용 고객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브랜드 매장의 입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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