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천정 뚫린 현대·기아차, 연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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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차 주가가 천정이 뚫린 형국이다. 연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21일 오전 9시36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3.59% 오른 8만3800원에 거래되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장중 한때 8만4000원까지 치솟으며 또다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기아차 역시 2.26% 오른 1만5850원을 기록하고 있고, 장중 1만6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현대모비스도 12만6500원까지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글로벌 판매 상황도 더욱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1일 오전 9시36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3.59% 오른 8만3800원에 거래되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장중 한때 8만4000원까지 치솟으며 또다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기아차 역시 2.26% 오른 1만5850원을 기록하고 있고, 장중 1만6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현대모비스도 12만6500원까지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글로벌 판매 상황도 더욱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