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은 17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전국민주노동조합 탈퇴를 가결했다.

KT노조 관계자는 "찬성율이 95%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공식 발표에 앞서 정확한 집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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