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교황 베네딕토 16세, 오른 손목 골절"…BBC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교황 베네틱토 16세가 이탈리아 북서부 아오스타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넘어져 오른쪽 손목이 골절됐다.

    17일 BBC 등에 따르면 82세인 베네틱토 16세가 휴가도중 넘어지면서 오른쪽 손목을 다쳤으며 X레이 등 검진을 위해 측근의 부축을 받으며 병원으로 걸어들어갔다.

    BBC는 교황이 넘어지면서 오른쪽 손목에 골절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페데리코 롬바르디 대변인은 "교황의 부상은 심각한 것은 아니다"며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베네틱토 16세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자주 들렀던 이탈리아 북서부 아오스타의 레스 콤베스 마을의 몽블랑이 바라다 보이는 집에 머물러왔다.

    교황청은 검진이 끝난뒤 교황의 정확한 건강 상태 등을 밝힐 예정이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속보] 일본은행, 기준금리 3회 연속 동결…0.75% 유지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28일 기준금리를 '0.75% 정도'로 동결했다.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전날부터 진행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인 단기 정책금리를 기존 '0.75% 정도'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일본은행은 지난해 12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 정책금리를  '0.5% 정도'에서 '0.75% 정도'로 인상한 바 있다.이후 올해 1월과 3월에 이어 이날까지 세 번 연속 동결을 결정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이번 동결 결정은 긴박한 중동 정세와 고유가 상황이 일본의 경제 및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아직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은행은 올해 신선식품을 제외한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지난 1월 제시했던 전년 대비 1.9%에서 2.8%로 상향 조정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 2

      아디다스 신발 신고 마라톤 신기록 세우자 주가도 ‘점프’

      2026 런던 마라톤에서 아디다스 러닝화를 신은 선수들이 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면서 아디다스 주가도 모처럼 뛰었다고 27일(현지시간) 미국 CNN이 전했다. 전 세계 러닝 열풍이 부는 가운데 이번 마라톤 결과는 그 어떤 마케팅보다 강력한 광고 효과를 발휘해 아디다스 실적과 주가를 끌어올릴 기회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전날 열린 2026 런던 마라톤에서 아디다스의 최신 러닝화를 신은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가 전날 남자부 풀코스(42.195㎞)에서 1시간59분30초로 세계 신기록을 썼다. 공인 마라톤 대회에서 2시간의 벽이 깨진 것은 처음이다.아디다스 러닝화가 전세계 러너들의 주목을 받으며 다음 날인 2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아디다스 주가는 장중 한때 2% 가까이 올랐다. 장 오후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면서 1.4% 오른 137.8유로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아디다스 주가가 지지 부진한 흐름을 감안하면 모처럼 의미있는 반등이다. 미국 관세, 중동 지역 매출 감소, 치열한 스포츠웨어 시장 경쟁 등으로 아디다스 주가는 올 들어 18% 가량 하락했다. 런던 마라톤에서 사웨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데 이어 에티오피아의 요미프 케젤차도 1시간59분41초로 2시간 내 풀코스 완주에 성공했고, 여자부에서는 에티오피아의 티그스트 아세파가 2시간15분41초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세 사람 모두 아디다스의 아디제로 모델 중 가장 가벼운 신형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에보3를 신었다. 이 신발의 평균 무게는 97g이다. 아디다스 웹사이트에서 이 신발은 4월 23일 한정 출시됐으며 가격은 500달러다.아담 코크런 도이치뱅크 애널리스트는 “런던 마라톤 결과는 아디다스 러닝 사업 재

    3. 3

      "트럼프 보기 싫어서?"…나토, 매년 열던 정상회의 줄인다

      나토가 최근 수년간 이어온 연례 정상회의를 2년 주기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임기 말에는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된다.로이터통신은 27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 6명을 인용해 나토가 매년 정상회의를 개최해온 방식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올해 정상회의는 7월 7~8일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열릴 예정이며, 2027년 회의는 알바니아 개최가 예정돼 있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복수의 회원국은 정상회의 개최 간격을 넓히는 방안을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국가는 회의를 2년 주기로 전환하자는 의견을 냈고, 이에 따라 2027년 정상회의는 가을 개최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8년에는 정상회의를 열지 않는 방안도 논의 대상에 올라 있다. 다만 최종 결정은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에게 달려 있으며, 아직 확정된 내용은 없다.정상회의 축소 논의의 배경으로는 '트럼프 요인'이 거론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이란을 상대로 한 미국의 군사작전에 나토 동맹국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지 않는다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나타내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1기 임기와 지난해 나토 정상회의에서도 동맹국들의 방위비 지출이 충분하지 않다고 비판했고, 최근에는 나토 탈퇴 가능성까지 언급했다.다만 로이터는 이번 논의가 특정 인물만을 겨냥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연례 정상회의가 매번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을 키워 장기 전략 수립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는 것이다. 한 외교관은 "나쁜 정상회의를 여는 것보다 횟수를 줄이는 편이 낫다"고 언급했다. 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