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은 17일 22억원 규모의 자금마련을 위해 국내 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대상자는 서울엠피필름과 최건호씨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861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오는 2010년 7월 21일부터 2011년 7월 20일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